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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경제] 가계소득 최대로 늘었는데...고물가에 소비는 '제자리' / YTN

2022-08-18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정지웅 앵커, 유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인철 / 참조은경제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굿모닝 경제는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밤사이 해외증시부터 보겠습니다. 초반에는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에 회복하면서 결국 상승 전환 마감했어요. <br /> <br />[이인철] <br />그렇습니다. 뉴욕증시가 전약후강의 장세로 마감을 했습니다. 뉴욕증시의 주요 이슈가 사실은 한 9월까지는 별로 없어요. 그러다 보니까 전날 발표됐던 FOMC 의사록을 되새김질하면서 이게 증시에 좋을까, 나쁠까 이러다 보니까 변동성이 좀 커졌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발표되는 경제지표, 기업 실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단 미 연준의 의사록을 통한 7월에 2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면서 굉장히 우려가 컸었는데 연준 내부의 의견을 보니 하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인상 기조는 계속해서 가져갈 것이다라는 것을 재확인해줬어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그동안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과연 경기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서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이 가능하다라는 걸 함축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. 그러다 보니까 오늘 발표됐던 경제지표를 좀 보면 대체로 나쁘지 않았어요. <br /> <br />일단 주간 실업급여 신청자가 3주 만에 가장 낮아졌어요.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적어졌다? 한 26만 건으로, 예상치 26만 4000건을 밑돌고 있는데 그러면 미국이 물론 고용지표라는 게 약간 후행성이기는 하지만 주간지표이기는 하지만 공격적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노동시장 수요는 여전히 강하구나라는 걸 미뤄 시사할 수 있는데 물론 연준이 지금 40여 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서 9월 이후에도 속도는 둔화된다 하더라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실업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4주 평균 실업급여 신청자 수도 조금은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라는 거고 또 하나가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지수를 반영할 수 있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이 8월 제조업 지수 역시 확장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나서 오늘 발표된 경제 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190718205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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